사랑하는 나섬학교선생님들께..♥
음..ㅋㅋㅋ머라고 해야할지 ㅋㅋㅋㅋㅋ
선생님들보고 말하는게 조금부끄러운데 ㅋㅋ
이렇게 적는것도 조금 부끄럽네요..;;하하^^;;
제가 나섬학교에 들어온지도 1년이란 짧지도..길지도 않은시간인데..
어느덧 몇개월후면 또 떠나게되었네요,,
처음에는 정말 막장으로 이학교에들어왓어요..
저는 바닥까지떨어졋던아이니깐요..
그런데 선생님들을보고 아이들을봐오면서
정말 많은생각이들었어요 나보다 더힘든아이들도있고
상쳐받은아이들도있다는걸요..
처음에는 선생님들과 트러블도많고 싸우는일도많았지만..
지금에서야 돌이켜보면 참 제가 생각이짧았다는걸알앗어요..
항상 우리에게 도움을주시려고하는데..저희는 항상 그손을 뿌리치고
도망가고 어떻게해서든 빠져나갈생각밖에안햇던것같아요
1년이란시간동안 정말 저와 아이들에게 행복이무엇인지
뼈속깊히 새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학교에서도 사고치고 그랫을때도 항상 잡아주시고 하신점
정말 감사하고 정말 평생 못잊을것같아요
선생님들이 아니엇으면 저는 정말 바닥에서 이렇게 올라오지못햇을꺼에요
늘~아버지같고 어머니같고 형같이 가족같은 우리선생님들^^♥
정말정말 잊지못할거에요♥
제가 이렇게 글쓴걸 보시려나..?ㅋㅋㅋㅋ
선생님정말 사랑하구요..저에게 이런기회를 주셔서 정말감사해요♥
항상 변화되어가는 자랑스러운 나섬인이 될께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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